글쓴이 : y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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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영암마트 삼호지점(대표 이은진)이 지난 25일 삼호읍 행복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10kg 10포(시가 50만원)와 라면 10박스(시가 45만원)를 지역의 소외이웃을 위한 기부물품으로 기탁했다.

2013년부터 6년째 매월 삼호읍에 기부물품을 기탁하고 있는 '영암마트 삼호지점(대표 이은진)'은 정기적인 물품기탁 외에도 지역 복지센터와 학교(삼호서중학교)에 후원금을 기탁하는 등 영업이윤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경영철학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은진 대표는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소득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한다는 생각으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김광호 삼호읍장은 "기탁자의 뜻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가정에 많은 도움되도록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꼭 필요한 보살피는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