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광주소년원(원장 신원식) 소년보호위원협의회 김종열(대표이사 ㈜한양식품) 자원봉사위원과 나용수 고문은 지난 8월 4일(금) 오전 광주소년원을 방문하고 신원식 원장을 비롯한 홍재성 교무과장, 차승훈 교무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에도 자격취득과 검정고시에 열중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설레임 아이스밀크 500개와 얼음생수 500개 전달식을 가졌다. 후원품은 김종열(대표이사 ㈜한양식품) 위원이 설레임 아이스밀크 500개(60만원 상당), Y-MART 물류 김성진 회장이 얼음생수 500개(25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김종열 위원은 “미성년 학생들이 폭염에도 일정기간 자격취득과 검정고시 등 학업에 열중하고 있는데, 잠시나마 시원하게 더위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신원식 원장은 “김종열 위원과 김성진 회장의 아름다움이 폭염을 이겨내는데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일정기간 정서함양과 인성교육을 통해 가족에 품으로 되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교무담당 김가영 선생은 “최고의 폭염 속에 설레임과 얼음생수가 학생들에게 폭염을 이겨 내는데 딱 좋은 간식이었다.”며, 학생들이 너무 좋아서 함성을 지르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후원해주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취재본부장 나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