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보훈청(청장 김주용)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2일 청사 내 2층 회의실에서 Y-MART(대표이사 김성진)와 함께『보훈가족 사랑나눔』위문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Y-MART 로부터 후원받은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김세트)은 생활이 어려운 고령․무의탁 독거 보훈가족 4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김주용 청장은 보훈가족 사랑나눔 후원에 대하여 Y-MART에 감사의 뜻을 표했으며, 김성진 대표는 “보훈가족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보훈가족에게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후원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Y-MART는 지난 2013년 2월부터 설, 추석 등 명절계기 보훈가족 위문품 지원협약을 맺고 지속적으로 쌀, 생필품 등을 후원해 주고 있어 보훈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