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통신뉴스=박은정 기자] (재)광주광역시 경제고용진흥원(원장 신현구)이 5월 넷째주를 중소기업위크라 명명하고, 지역 중소기업 활성화와 중소기업인의 자긍심 고취를 위하여 중소기업 지원행사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10일(수) 오후4시 광주경제고용진흥원 1층 소회의실에서는 광주경제고용진흥원 신현구 원장, 와이마트 김성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중소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주 우수 중소기업의 신규판로창출, 구매 촉진 및 제품 홍보 등 비즈니스 기회 제공 등이다.

이번 협약으로 다음달 5월 넷째주 중소기업위크 유통상담회에 와이마트 구매담당자가 참석할 예정이며,  유통상담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제품에 대해서는 와이마트 매장에서 전시·판매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