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회사가 있다. 고졸 졸업예정 실업계고 학생들을 상대로 채용 면접을 하고 면접을 오면 면접비를 받는게 아니라 주고 면접후 채용되기 전에 직무 교육(OJT)을 시켜주고 점심을 사주며 2주후에 잘 적응하는지 산행도 가고 동기들과 학교 채용담당 선생님과 각점포 사장님들과 함께 점심을 먹는 회사 말이다. Y-MART가 지역 유통업체 최초로 실업계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쉽을 진행하여 지역의 인재를 채용하고 그들이 잘적응할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11월 15일 장성 축령산으로 산행을 하였다. 산행후 점심식사를 하고 본사에서 김성진 대표의 축사와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으며 세부적인 업무 분장과 급여 여건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